마스크 필수시대! 좁은 공간에서 확진자와 1시간 차량 동승에도 '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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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필수시대! 좁은 공간에서 확진자와 1시간 차량 동승에도 '음성' !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0.11.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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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되면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6월 광주에서 마스크로 감염 전파를 막았던 사례를 24일 언론에 소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마스크를 쓴 채로 약 1시간 동안 같은 차를 타고 있던 동승객 3명 중 누구도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례를 전하면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감염 사실을 몰랐던 확진자와 일행 모두가 차량 탑승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고, 이후 확진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승용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동승자가 1시간이라는 다소 긴 시간 동안 확진자와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마스크 착용을 통한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알리기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도 이날 '마스크 착용자가 1시간 이상 확진자와 동승했음에도 음성이 나왔다. 밀폐·밀접 공간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 나와 동승자를 보호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방대본에서는 최근 사우나와 교회를 고리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마스크 착용 미흡을 꼽았다. 사우나는 대부분 지하에 있어 환기가 잘 안 되는 데다 그 안에서 3밀(밀폐·밀집·밀접)의 환경이 조성돼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착용하기 어렵우며, 교회(의 집단감염 원인)도 성가대 활동과 소모임, 일부 마스크 착용 불량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사례를 통해 마스크 착용이 얼만큼 중요한가를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고, 식사나 목욕 등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대화를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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