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협심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상태바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협심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0.11.23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혈관 내벽에 지질 성분이 침착되고 두터워져 혈관 안쪽이 좁아지는 것을 죽상동맥경화증이라고 한다.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심하게 좁아져 흉부의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일컫는다.


협심증은 안정형협심증, 불안정형협심증, 변이형협심증 등으로 나뉜다. 안정형협심증은 안정 시에는 가슴 통증이 없다가 운동, 계단 오르기, 언덕 오르기 등 일상생활보다 격한 신체 활동으로 심장에 부담이 증가할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불안정형협심증은 혈관을 폐색하고 있는 동맥경화반이 불안정해지면서 신체 활동 시에는 물론 안정 시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변이형협심증은 주로 새벽이나 이른 아침, 혹은 과음 후 술이 깰 즈음, 운동 초기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흉통은 가슴 중앙부위에 쥐어짜는 것처럼 무겁고 답답하며 숨이 막히는 압박통이 가장 전형적인 증상이다. 통증이 목이나 어깨, 왼쪽 팔 안쪽, 또는 턱밑으로 뻗치는 방사통이 동반될 수 있다. 때로는 소화가 되지 않는 듯 한 더부룩함, 메스꺼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드물게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다.


협심증의 주요 위험인자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과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흡연, 음주, 비만 등이 있으며 치명적인 심근경색의 발병을 막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및 올바른 식습관 그리고 너무 무리한 운동 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천천히 적용하면서 진행해야 도움이 된다. 



기사 출처: 엠디저널(발췌 후 재구성)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