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난소 증후군 과체중인 여성일 수록 난임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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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 난소 증후군 과체중인 여성일 수록 난임일 가능성이 높다?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0.11.17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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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최근 난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한국 기혼여성(20-44세) 중 30%이상이 난임에 해당한다는 통계가 있다. 난임률은 20대<35세이후<40대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35세 이상의 경우 50%이상의 난임률의 통계가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보면 3명 중 1명 꼴로 난임으로 고민한다고 볼 수 있다.통계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원인불명이 가장 많았고, 나팔관장애,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배란장애, 자궁내막장애, 자궁경관장애, 조기폐경, 습관성유산 순으로 나타났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희발 및 무배란 등 배란이상이 있으면서 임상적으로 남성화가 있거나 초음파에서 다낭성 난소가 관찰되는, 가임기 여성의 매우 흔한 내분비질환이다.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소인이나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 것이 주된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발병하면 월경 불순, 부정출혈, 무월경의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고 난임의 대표적 원인이 된다. 또한, 다모증, 원형탈모, 여드름 등 외적으로 여러 증상들이 있을 수 있어, 환자가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거나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대사증후군, 당뇨병, 지방간, 심혈관계 질환, 그리고 자궁내막암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과체중이나 비만인 여성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증상과 합병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숙면은 난소 건강과 다낭성난소증후군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사 출처: 엠디저널(발췌 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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