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복용이 수면 도움을 커녕 불면증 심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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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복용이 수면 도움을 커녕 불면증 심화시킬 수 있다?
  • 김호겸 기자
  • 승인 2020.10.08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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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트레스 및 잦은 야근과 회식, 음주로 인해 불면증 등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면제를 찾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수면제 과다복용에 따른 기억상실, 자살충동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일부 수면제의 경우 신체적 또는 심리적 금단 증상이 있어 쉽게 중단하기 어렵고, 의존이 생겨 용량을 늘려야 효과가 지속되는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심리적 의존이 생겨 약을 중단하기 어렵게 된다.

 

불면증의 원인으로는 단순 스트레스보다는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장애, 우울장애, 과도한 술, 담배 등의 질환적 원인이 동반되기 때문에 이들의 근본적인 원인의 파악과 치료 없이는 무조건적 약물 복용으로 인해 밤에 불면증은 지속된 채, 낮에 졸리움, 기력 저하 등을 호소하는 악순환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아이러니컬하게도 불면의 또 하나의 가장 큰 원인은 수면제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잠깐의 불면, 잘못된 수면 습관으로 인해, 무분별한 수면제 복용을 하고, 스스로 잠의 리듬을 깨고 나면, 다시 불규칙한 잠을 청하기 위해 또 다른 혹은 더 많은 양의 수면제를 복용하게 된다.

 

이러한 수면제의 부작용과 단점이 드러나자, 대중들은 수면제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불면증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 4가지를 추천한다.

 

1. 우유

우유에 함유된 아미노산인 ‘트리토판’은 수면을 유도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우유에는 칼슘 함량이 많아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며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2. 상추

상추에는 멜라토닌 성분 함량이 높고 줄기 속 투명한 흰색 부분에 들어있는 ‘락투카리움’ 성분은 최면, 진정 효과가 있어 심신을 안정시켜주어 불면증에 효과적이다.

 

 

3. 캐모마일차

허브의 일종인 캐모마일은 가벼운 진정작용을 가지고 있어,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와 피로를 완화해 숙면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작용을 안정시키고 신경계의 긴장을 풀어주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4. 타트체리

타트체리가 가지고 있는 주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멜라토닌이다. 멜라토닌 성분은 수면과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여 숙면에 도움을 준다. 2011년 영국 노섬브리아 대학 연구에 의하면 매일 두 잔씩 타트체리 주스를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5분 가량 더 오래 숙면을 취한다고 밝혔다.

 

기사 출처: 엠디저널 (발췌 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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