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찐자’, 고칼로리 음식 많은 추석에 비상! 좋은 다이어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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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찐자’, 고칼로리 음식 많은 추석에 비상! 좋은 다이어트 방법은?
  • 조현정 기자
  • 승인 2020.09.16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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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길어짐에 따라 사람들의 활동량이 감소했다. 자연스럽게 집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먹는 시간과 횟수도 증가했고, ‘확찐자’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살이 찌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것도 잠시 2주 뒤로 다가온 추석 연휴는 고칼로리의 음식들이 가득해 더욱 살이 찌기 쉽다.

 

오랜 집콕 생활과 추석 연휴를 거쳐 진짜 ‘확찐자’로 거듭나기 전, 확실한 예방법을 알아둔다면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확찐자’ 예방하는 ‘이 시국 운동’ 추천

먼저 천천히 걷기를 시작해야 한다. 몇 개월 동안 지속한 후에는 걷기와 가볍게 뛰는 조깅을 번갈아 하고, 어느 시점에 도달했을 때는 조깅만 계속 이어가는 것이 좋다. 운동 효과는 12주 이상 지나야 나타나므로 조급하게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운동과 함께 생활습관에 작은 변화를 준다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평소 자동차, 엘리베이터, 대중교통을 애용했다면, 걷기, 자전거 타기, 계단 이용하기 등으로 대체하여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의 경우, 자신의 연령에 맞춰 적절한 강도로 진행해야 한다. 젊은 사람은 기마자세의 스쿼트 운동을 하루 15회씩 3세트 반복하며, 근력이 좋다면 아령을 병행해도 좋다. 반면, 어르신의 경우에는 ‘의자를 활용한 운동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앉았다 일어났다 수십 회 반복하기, 의자를 한 손으로 잡고 한발로 오래 서서 버티기 등의 동작을 최소 20분 이상 유지하기를 권장한다.

더 나아가 운동의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아르기닌 같은 운동 보조제를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아르기닌에 의해 생성이 활성화되는 ‘산화질소’는 혈관 근육에서 강력한 혈관 이완제 역할을 하는 물질로, 심폐 운동능력 및 지구력을 향상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방 소모는 장시간 에너지 부족 현상이 있어야 많아지며, 수분이 저하된 이후부터 지방 소모가 늘어나므로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해야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초기에는 쉽게 빠지지만, 시간이 갈수록 체중 감소가 더뎌진다는 것을 생각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포기할 수 없는 음식, 건강하게 먹자!

음식 먹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럴 경우 식사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사 시, 음식을 여러 번 씹어 먹는 속도를 천천히 하여 음식 맛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는 위와 소장에 혈액을 보내는 동맥의 혈류량이 증가하여 식후의 소비에너지를 많아지게 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천천히 먹는 시간 동안 신체에 배가 찼다는 신호를 전달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적당한 식사를 하게 해준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에도 탄수화물 대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는 단백질을 먹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탄수화물은 많이 먹으면 지방으로 변해 살을 찌게 되는 반면 단백질은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고 다이어트 시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단백질 중에서도 식물성 단백질(콩류)이 동물성 단백질(생선·고기)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므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더불어 근력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단백질을 보충해주어 운동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근력은 운동을 통해 근육에 자극을 주고 회복하는 것을 반복함으로써 성장하는 것으로,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오직 일반식을 통해서만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은 소화되고 흡수되는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음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외에도 평소 사용하던 그릇보다 작은 그릇을 사용하거나 식사 전 견과류 같은 가벼운 간식을 먹어 배를 채워두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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