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시켜주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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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시켜주는 식품
  • 조현정 기자
  • 승인 2020.09.07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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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 때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아침 저녁의 기온차이다. 낮은 불볕 더위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 우리 몸은 체온 조절의 부조화를 겪는다. 작은 온도의 차이라고 해도 가을이 되면 푸르던 녹음이 서서히 낙엽이 되는 것처럼 환절기에는 우리 몸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에 걸리거나 우울증, 불면증에도 시달리게 된다. 기온차로 인한 심장병, 뇌졸증 등 혈관질환 발생율도 높아진다. 다가오는 가을, 항산화 지수가 높은 식품으로 면역력을 높여보자.

 

◆ 엘더베리

엘더베리는 자줏빛 검은색을 띄고 있는 열매로 생김새와 맛은 블루베리와 비슷하지만, 항산화 영양소는 블루베리보다 3배 많다. 엘더베리는 비타민 A, B, C 등과 함께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탁월하고 면역력 강화 및 염증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다. 치료 효능이 탁월해 단순한 열매 이상의 치료제로 쓰이며,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이름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주목받고 있다. 엘더베리 추출물은 짙은 보라색으로 단맛이 진하다. 시중에는 엘더베리 추출물을 이용한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면역력 관리가 필요하면서도 약을 먹이기 어려운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이 먹기 편하다.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요거트, 우유 등에 섞어 마실 수도 있으며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먹기 좋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기네스북에 영양가가 가장 높은 과일로 소개 될 정도로 대표적인 면역식품이다. 수십 가지의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비타민이 피로회복은 물론 각종 질병을 예방하도록 돕는다. 특히 아보카도의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고혈압과 동맥경화 발생을 예방해주고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비타민A, 비타민C는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 피칸

호두와 모양과 성분이 비슷한 피칸은 모든 견과류 중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다. 2014년 6월 농업 및 식품화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 피칸은 모든 견과류 중에서 최고의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뇌신경 질환이나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소개되었다. 또한 무콜레스테롤, 무나트륨으로 몸의 신진 대사를 촉진하는 중요 비타민 B군과 함께 비타민 A, 비타민 E, 엽산, 칼슘, 마그네슘, 인, 칼륨, 아연을 포함한 총 1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에너지비타민' 또는 ‘천연영양제’라 불리운다.

 

 시금치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시금치는 대표적인 면역강화 식품으로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수산(oxalic acid), 사과산, 구연산이 채소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A, 비타민C, 칼슘, 철이 풍부해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여준다.

 

 연어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연어는 몸속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을 없애주고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시켜서 면역을 강화해주는 식품이다. 지방함량은 낮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각종 혈관질환, 심장질환, 동맥경화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A∙E∙D가 많아 피부 미용과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 출처: 엠디저널(발췌 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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