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더 건강하게 하려면?...의사들이 말하는 2020년 건강수칙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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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더 건강하게 하려면?...의사들이 말하는 2020년 건강수칙 6가지
  • 김재옥 기자
  • 승인 2020.01.20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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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사 5명이 말하는 건강습관

새해를 맞이하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금연 등 무엇보다 건강을 위한 목표를 세운다. 서울대학교 병원 의사들이 ‘새해 결심으로 건강’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냈다.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5명의 교수는 대부분 생활 속에서의 건강습관을 강조했다. 국내 최고의 의사들조차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사와 같은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내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6가지 건강수칙을 알아보자.

 

2020년 건강수칙 6가지

 

1. 걷기 생활화하기

현대 직장인들이 바빠서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낼 수 없다면, 생활 속 운동을 실천하면 된다. 매일 만 보 이상 걷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이다.

걷기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이다. 걷기만으로 무릎 연골이 더 튼튼해 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출퇴근 시 [BMW], 즉 버스(Bus), 지하철(Metro), 걷기(Walking)를 이용하고 승강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를 실천해야 한다. 휴식 시간에도 앉아 있지 말고 서서 배회하는 등 걷는 습관을 갖는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하루 만보를 실천했는지 매일 확인한다면 금방 생활화될 것이다.

2. 규칙적인 식사하기

‘하루에 몇 끼를 먹는가’ 보다 ‘매일 일정한 식사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식은 절대 하지 말고, 고기류는 1인분만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회식이 있을 때는 1차로만 끝내고 저녁 9시 이후 2차를 가거나 야식을 먹는 것은 피한다.

또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인스턴트식품을 멀리 하고, 냉동식품보다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건강하게 배부른 듯 먹기

우리 몸은 우리가 먹은 음식으로 만들어진다. 건강에 좋은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신선하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음식이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재료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이 신선한 음식의 기준이 된다.

가공된 식품들은 원재료를 알기 어렵다. 반대로 영양소가 다양하게 든 음식은 적, 녹, 황색이 섞여 있다. 한 끼 식단에 이 색깔이 모두 있다면 건강하게 먹고 있는 것이다.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여 배부름을 느끼는 것도 건강을 돕는다. 살짝 배부를 정도로만 먹고 식사를 마친다면 체중 감량도 수월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4. 규칙적인 운동하기

건강을 위해 딱 한 가지만 권한다면 당연히 신체적 운동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계질환, 당뇨, 골다공증, 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최소한 1주일에 3회, 30~40분 정도 투자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규칙적인 근력 운동은 중요하다. 우리 신체의 기둥 역할을 하는 뼈와 근육이 튼튼해야 나이가 들어도 쉽게 피로하지 않고 허리나 관절 아픈 것도 더 빨리 낫는다. 근육세포에서 나오는 근육 호르몬은 두뇌 활동을 좋게 하고, 혈관 기능을 향상시키며, 암세포 증식을 막는 역할도 한다.

5. 위장이 쉴 시간 주기

현대인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잘 때까지 끊임없이 뭔가를 먹고 마시고 한다. 하지만 우리 몸은 먹을 때 먹고 쉴 때 쉬는 것이 필요하다. 주행성인 사람은 낮에 먹고 밤에 쉬어야 한다. 이른 저녁 후 물 외에는 먹지 않는 식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야식을 많이 하던 사람은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될 것이고 몸도 건강해진다.

6. 스트레스 관리하기

사람은 끊임없는 자극으로 삶에 활력을 갖게 할 필요도 있지만, 가끔은 조용히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외부의 온갖 자극으로 인해 긴장도가 높아져 있는 우리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반응을 줄여야 한다. 조용히 눈을 감고 복식호흡을 하면서 호흡에 집중하고, 몸이 느끼는 감각에 집중해본다. 밥을 먹을 때 가끔은 밥알의 움직임을 느끼며 천천히 먹기도 하고, 손을 씻으면서 물의 온도를 느껴본다. 매일 아침과 저녁 10분 나만의 사색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운동은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뇌를 자극해서 부정적인 감정이나 불안을 감소시키고 자아 존중감을 높인다. 즉 운동하는 삶을 통해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모두 얻을 수 있다.

2020년 새해에는 건강수칙 6가지를 실생활에 적용하여 몸과 정신 모두 건강해지는 행복한 습관을 갖도록 하자.

 

 

 

(출처: MD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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