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골다공증' 유발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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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골다공증' 유발 원인이 된다?
  • 조현정 기자
  • 승인 2020.08.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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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을 통해서 몸매를 관리하거나 살을 빼는 분들이 많다. 간헐적 단식법을 통해서 몸매를 관리하는 분들의 경우 영양 불균형이나 골다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칼슘 섭취 부족으로 인한 골다공증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골다공증은 보통 노년층에서 쉽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칼슘 섭취가 부족한 경우 젊은 층에서도 노출되기 쉽다.

골밀도는 20~30대에 가장 높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젊은 때 골밀도를 제대로 만들어놓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당장은 ‘골다공증이 나 같이 젊고 건강한데 오겠어’라고 생각하겠지만 젊었을 때부터 준비해 두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 골다공증으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골절치료를 위해 병원을 내원하는 분들의 골밀도 측정 시 대다수의 분들의 골밀도가 평균보다 낮게 나오는데,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골밀도가 낮게 나오는 분들이 많다. 일시적인 체중감량도 좋지만 골밀도는 한 해 한 해 갈수록 매년 약 0.5%씩 감소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들은 폐경기 이후부터 10~15년 동안 매년 약 3% 정도 골밀도가 감소하는데, 폐경기에는 칼슘과 무기질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골다공증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어 조기 치료가 어렵다. 골밀도의 유지를 위해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고, 건강한 몸을 위해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우선됨을 알고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도움이 되는 아연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면역력은 장 내 환경과 직결되므로 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유산균 섭취도 권장한다. 유산균은 장 내 유익균은 증식하고 유해균은 저해하는 역할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하여 섭취해야 한다. 

더불어 지나친 육류 및 나트륨 섭취는 칼슘 배출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적절히 조절하는 한편 근력과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40대 이후가 되면 몸에 대한 정기적인 간리가 필요하듯이 뼈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골다공증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골밀도 측정과 함께 균형 잡힌 영양소의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기사 출처: 엠디저널(발췌 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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