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호흡기 질환, 면역력 저하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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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호흡기 질환, 면역력 저하가 원인!
  • 공민지 기자
  • 승인 2021.11.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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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 저하는 신체에 다양한 질환을 불러오는 원인이 되는데, 이러한 질환들 중 하나는 바로 호흡기 질환이다. 호흡기 관련 질환의 경우 겨울철에 유독 심해진다. 호흡기 관련 질환은 꽃가루가 날리는 봄,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 가장 발생률이 높지만 큰 일교차로 기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겨울까지 증상이 지속돼 고통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대기 중 신종 오염물질들의 증가로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나타나며 완치는 없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의학 전문가들은 “증상이 발생한 이후에 힘쓰는 것보다, 개인 면역 관리를 통한 사전 예방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겨울철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 증상에는 코막힘, 코답답함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저온건조한 환경에서 기관지 점막에 수분이 줄어들어 바이러스 침투가 원활해질 때 발생률이 높다.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들은 일상생활에서 지나치기 쉽지만, 원인 규명이나 치료가 늦어지면 심할 경우 호흡곤란까지 나타날 수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면역력 강화하자!
호흡기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담배, 음주, 격한 운동, 부족한 수면 등 면역력을 악화시키는 생활습관이다.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 강화가 최선책이다. 실내 난방을 적정 온도로 맞추고 주위 공기는 적당히 습하게 해 코와 목, 폐가 건조하지 않도록 신경쓴다. 코 점막과 코털은 세균과 먼지를 걸러주고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해주므로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해야 한다. 평소 차가운 음식 섭취를 줄이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면역증강보조제로 면역력 증진시키고, 호흡기 관련 질환들을 극복하자!
호흡기 질환 예방법 중 일상 속 면역력 관리가 어렵다면,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면역 증진 제품들도 도움이 된다. 그 중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엘더베리'가 대표적이다. 아연은 체내의 많은 효소의 보조 역할을 하며,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수적인 식약처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이다. 엘더베리는 블루베리의 3.1배, 포도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수치를 지닌 베리류 열매로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 관리를 위해 면역증강보조제를 찾아 섭취하되, 아연이나 엘더베리가 함유되어 있는지 보고 면역증강보조제를 섭취한다면 면역력을 더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다. 덧붙여,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더더욱 평소에 면역증강보조제를 섭취해 건강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사 출처: 엠디저널(발췌 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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