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 건강식단, 웰빙 트렌드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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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건강식단, 웰빙 트렌드 함께 알아봐요
  • 박소연
  • 승인 2021.08.04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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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역(Immunity)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은 사람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하는 의약품이다. 면역이란 외부에서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식별하여 제거하는 생체방어 시스템이다. 생물체 내에서 병원체를 인지한 다음 죽임으로써, 질병으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지닌 생물학적인 구조 및 과정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는 과거 어느 때보다 모든 나라에 대유행하면서 ‘면역(Immunity)’라는 두 글자를 사람들 가슴속에 뚜렷하게 각인시켰으며, 2021년 하반기 가장 중요한 화두로서 글로벌 전염병 가운데 가장 뜨거운 타깃 아이템이 될 것이다. 코로나19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우리 몸에 면역력을 높이는 제품 개발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다.

 

2. 장 건강(Gut Health)

전 세계적으로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건강식품에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성분이 되었다. 우리의 장에는 유해균·유익균이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데, 유해균이 많아지면 다양한 질병에 걸릴 수 있기에 우리 장에 유익균, 즉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를 넣어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요구르트와 김치와 같은 발효 식품에서 섭취하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은 최근 코로나 사태로 화장지 부족 사태 관심보다 더 뜨거울 정도로, 장 건강을 잘 챙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아스파라거스, 예루살렘 아티초크(일명 선 초크), 호두와 밀, 에너지지 바와 사탕에서 음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추가되고 있다.

 

3. 염증 방지(Anti-Inflammation)

모든 사람은 우리 몸의 염증을 줄여주는 음식에 관해 2.5배 이상의 관심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 몸에 알게 모르게 찾아오는 염증은 우리 몸이 부상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밖으로부터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방어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 몸의 정상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몸의 염증을 방치하면 암, 심장병, 관절염 등과 같이 만성 염증으로 몸에 손상을 줄 수 있다. 20분 안에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지중해식 식단은 만성 염증 치료에 최고의 효과를 가지고 있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건강한 다이어트의 일환으로 권장하는 음식의 종류;연어, 견과류, 콩, 잎이 많은 채소, 아보카도, 감귤류 과일 및 열매는 염증 퇴치에 우위를 제공하는 식품이다.

 

4. 식물성 단백질(Plant Protein)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인기와 관심은 꾸준히 높아가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더욱더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지와 렌즈콩들이 기본적인 육류를 대신하는 교체 음식으로 등장하고 있다. 2020년 하반기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부족한 육류를 대신했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가계 소비 비용을 줄여주는 효과도 거두었다. 슈퍼마켓에서 5달러의 간 쇠고기 대신 99센트의 콩 캔을 산다면, 그 총체적 비용의 절감은 상상하는 것만으로 효과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5. 공기 튀김(Air Frying)

사람들은 올해 집에서 재택근무나 집에 머물면서 더 많은 요리를 했는데, 그들이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한 가전제품 가운데 하나는 에어 프라이기, 즉 공기 튀김기였다. 사람들은 이미 완성 포장된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 일부 회의적이었지만, 공기 튀김기는 가장 맛있는 가정용 감자튀김, 생선 꼬치, 치킨 너겟 및 칼라마리(calamari, 식용 오징어 튀김)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만든다.

 

6. 치커리 커피 음료(Coffee with Chicory Root)

구운 치커리 뿌리와 커피를 혼합하여 만든 이 음료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양조장에서 제조되어 뉴올리언스의 카페 뒤 몽드 같은 곳에서 마실 수 있다. 사람들은 치커리 뿌리와 커피의 혼합물에 열광하는데, 그 이유는 치커리 뿌리에는 인체의 몸에서는 소화되지 않지만 대장 속에 들어있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다당체 섬유소 형태의 이눌린(inulin)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치커리 뿌리 커피에는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지 않지만 블랜딩한 커피와 에어 프라이한 베네(해산물 튀김 도넛)와 함께 먹으면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7. 술 줄이기(Drinking Less)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또 다른 한 가지 부작용은 술을 자기도 모르게 많이 마시게 된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활동량이 줄어들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음식량이나 알코올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체중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각종 연관된 질환 발생빈도의 위험은 물론, 알코올 섭취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술을 줄여야 한다. 실제 무알코올 맥주나 저알코올 음료, 탄산수의 성장률이 매년 13%씩 증가세 보이고 있다.

 

8. 정원(내 밭 가꾸기/Gardening)

지난해 2020년에는 전 년 대비 식물 종자 판매량이 8-10배 정도 늘었다고 한다. 자기 집 정원 뒷마당에서 채소나 식물을 직접 재배하는 웰빙 먹거리 트렌드는 이제 대세가 되었다. 내 밭 가꾸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운동을 통해 근력을 기를 수 있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유기농 채소 먹거리를 직접 재배해 먹는 것이다.

 

9. 수면(Sleep)

건강한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수면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침대에서의 생활이 더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편안한 잠은 절대적 관심 우위에 있다. 수면은 우리의 면역 체계, 욕망, 기분, 피부 등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성인은 최소 7시간에서 9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필요로 한다. 충분한 수면을 위한 조언 4가지를 소개한다.

가) Hold Off on Your Morning Cup of Coffee (아침 커피를 보류해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카페인을 통해 각성효과를 맛보려 하는 것이지만 그 대신 몸을 10-20분 움직이면 수면 관성이 사라지고 마시고 싶다면 오전 9시-10시에 마셔라. 저녁 잠자리를 좀 더 편안하게 만든다.

나) Consider Intermittent Fasting (야식 금지)

우리가 종종 먹는 야식은 대부분 고칼로리, 영양이 적은 음식인 경향이 있다. 밤에 칼로리는 신진대사 과정을 방해하고 체중 증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특히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켜 수면을 방해한다.

다) Avoid Alcohol Late at Night (밤늦게 술 마시기 금지)

알코올은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지만, 수면의 질을 감소시키고 얕은 수면과 각성을 유발할 수도 있다.

라) Find a Morning and Nightly Routine That Is Sustainable for Your Lifestyle (낮과 밤의 정상적인 생활 지속하기)

낮에 햇빛을 보며 충분한 활동량이나 운동량을 가지면 그만큼 충분한 수면이 보장된다. 또한, 건강한 수면 루틴을 시작하면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에 핸드폰을 버리고 소셜 미디어나 이메일을 스크롤하는 대신 좋은 책을 열어 두는 것도 좋다. 넷플릭스에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한 에피소드를 시청하는 동안 스트레칭하는 데 시간을 할애해라.

 

10. 강장제(Adaptogens)

어댑터젠은 인삼, 버섯, 꿀 등을 섞어 사람들의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일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는 등 천연적인 재료들을 통한 강장제를 말한다.

 

 

기사출처: MD저널(발췌 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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