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걱정되는 5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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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걱정되는 5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김해란 기자
  • 승인 2021.04.29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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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700명대로 급증하면서 4차 유행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 5월이 되면서 나들이 수요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곳곳에 사람들이 몰리는 만큼 집단감염이 예상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피하는 게 좋다. 그밖에도 이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각종 병원균에 대응하는 힘,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면역력은 이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각종 병원균에 대응하는 힘, 즉 신체의 방어력이다. 면역력이 강해지면 병원균에 노출되더라도 영향을 덜 받는다. 감기나 비염 등 호흡기질환으로 자주 고생한다면 면역력을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한다. 면역력 저하의 가장 큰 요인은 과로와 스트레스다. 잦은 음주와 불규칙한 식생활, 운동 부족 역시 면역력 저하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위에 언급한 행동을 멀리하고 올바른 식단과 생활습관을 병행해야 한다.

 

 

●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

첫째, 수면의 양보다 질을 높여야 한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 손상을 회복시킨다. 또한 잠을 자는 동안 면역호르몬이 분비되는데 깊이 잠들수록 면역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는 만큼 10시 이전에는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침실을 어둡게 하고 규칙적으로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권장한다.

둘째, 가벼운 운동을 실천하자. 인체 위쪽으로 편향되기 쉬운 에너지를 아래로 끌어내리기 위해서는 하부를 자극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발바닥을 적절히 자극해주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줄 수 있다. 만보 걷기나 산행,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살짝 땀이 날 정도로 꾸준히 하고, 운동 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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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

 

첫째, 단호박, 무 등의 채소를 섭취하자. 채소에는 칼슘과 칼륨, 인, 철분, 망간과 같은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었기에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그중 단호박과 무에 첨가되어 있는 비타민A 및 알리신 성분은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시켜 주고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바이러스 등의 감염을 막아준다.

 

둘째, 사과, 엘더베리 등의 과일을 섭취하자. 과일에는 면역 효과를 내는 영양소인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데 일부 비타민의 경우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사과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엘더베리는 비타민 A,B,C와 함께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첨가되어 있다. 맛은 블루베리와 비슷하지만 항산화 영양소는 블루베리보다 3배 이상 많아서 해외에서 주목하고 있으며 감기 예방에 탁월하고 면역력 강화,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이처럼 면역력을 기르는 법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큰 일교차와 함께 기온이 점차 상승하는 5월,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하나씩 실행에 옮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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