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를 위한 현명한 선택, ‘몽모랑시 타트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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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를 위한 현명한 선택, ‘몽모랑시 타트체리’
  • 김해란 기자
  • 승인 2021.04.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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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하지 않는 자동차는 빠르게 녹이 슨다. 우리 몸도 노화를 막지 못하면 염증과 암 등 여러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따라서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통해 건강함을 유지해야 하며 항산화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항산화란 산화를 억제하는 걸 말하는데 세포의 산화(노화)를 막는 방법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성인병과 암을 비롯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자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 중 하나다. 체내 활성산소 양이 많아지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가 손상되며 신진대사에 필요한 지방, 단백질이 파괴될 수 있다. 따라서 활성산소를 유발하는 행동을 지양하고, 활성산소를 파괴하는 항산화 영양소를 섭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활성산소를 유발하는 행동

활성산소를 유발하는 행동 중 하나는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멈추는 것이다. 높은 운동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준비한 에너지가 필요 없어지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남아 있던 산소가 활성산소로 변한다. 따라서 격렬한 운동 중 동작을 멈출 때는 서서히 동작을 줄여 산소가 조금씩 소비되도록 해야 한다. 오랜 시간 양반다리를 하다가 자세를 바꿀 때도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양반다리를 하면 다리의 혈류가 억제돼 신경에 산소·영양분이 퍼지지 않는데, 이때 갑자기 일어나면 억제됐던 혈액이 다리에 흐르면서 활성산소가 대량 발생할 수 있다.

 

 

◎활성산소를 파괴하는 항산화 영양소

활성산소를 예방하는 항산화 영양소는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등으로 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에 들어있다.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 과일은 식이섬유와 항산화성분이 첨가되어 있는 반면 당분이 적기에 체중감량을 원하는 사람들도 비교적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베리류 중 타트체리는 베타카로틴이 블루베리의 19배나 들어있을 만큼 고함량이기에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원하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A, 철분 및 칼슘도 타 식품에 비해 적게는 2배, 많게는 20배나 첨가되어 있어 섭취시 항산화 효과와 동시에 체내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타트체리 중에서도 최상의 품종으로 알려진 건 몽모랑시 타트체리다. 나무를 심어 결실을 맺을 때까지 7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며 35년 즈음 되면 생산이 단종돼 생과로 만나기 귀한 식품이다. 타트체리 효능을 입증한 약 200여 건의 SCI급 논문은 대부분 미국산 몽모랑시 품종으로 연구했는데 그만큼 몽모랑시 타트체리가 다른 품종들보다 뛰어나다는 근거다.

 

지금까지 생활 속 행동들과 식품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작은 습관들이 모여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을 없앨 수 있는 만큼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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