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다이어트, ‘이것’ 먹으면서 맛있게 하세요!
상태바
배고픈 다이어트, ‘이것’ 먹으면서 맛있게 하세요!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04.01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온(-1℃~4℃)에서 발효된 배추김치가 비만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배추김치 속 고춧가루가 항비만유산균 수를 늘려주기 때문인데, 농촌진흥청의 연구에 따르면 고춧가루가 들어 있는 일반김치와 백김치를 저온에서 발효시켜 비교했을 때 항비만기능성유산균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의 밀도가 일반김치에서 1,0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치 속 항비만 유산균과 함께 고춧가루의 캡사이신도 비만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이로 인해 체온이 상승하면서 체지방을 줄여준다. 열을 발산시키며 몸을 시원하게 만들고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뇌에서 분비된 엔도르핀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도와준다.


더불어 김치의 양념에 들어가는 마늘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항암, 항염, 항산화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미국국립암연구소(NCI)’가 지정한 항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마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3대 영양소를 모두 포함할 뿐만 아니라 섬유질, 비타민B, 비타민 C, 글루탐산, 칼슘, 철, 인, 아연, 셀레늄, 알리신 등 다양한 영양소와 나트륨 배출 효과가 있는 칼륨을 함유해 혈압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마늘의 톡 쏘는 매운 맛을 나타내는 알리신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강력한 살균 작용이 있어 식중독 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를 돕고 인슐린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줘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마늘은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정력과 원기를 회복하는 강장제로 알려져 왔다. 마늘에 풍부한 비타민B는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알리신과 결합해 정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운동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생성되는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해 근육 통증을 감소시키고 근육이 발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허약 체질 극복에 도움을 주는 스코르디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정력과 원기를 보강하는 효능이 있다. 이제 비만 예방부터 원기 회복까지 다양한 효능이 있는 김치를 먹으며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실천해보자. 

 

기사출처 : MD저널(발췌 후 재구성)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