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먹고 성기능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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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먹고 성기능이 좋아졌다?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04.01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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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무엇을 해도 흥미가 없고 예년보다 기력이 떨어졌다면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진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남성호르몬은 대표적으로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고 무력감을 해소시켜준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남성호르몬 수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이는 갱년기로 이어진다. 갈수록 부족해지는 남성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해 많은 남성들은 마카, 아연, 쏘팔메토, 야관문, 옥타코사놀 등을 섭취하는데, 그 중에서도 남성 활력 증진과 더불어 다양한 기능을 가진 L-아르기닌에 대해서 알아보자.

 

L-아르기닌은 체내에서 합성과정을 통해 일산화질소(NO) 및 스페르민, 오르니틴과 같은 여러 대사물질의 생성을 돕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아르기닌은 단백질 합성, 근육 발달, 노화 방지 및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며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유산소운동과학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르기닌을 섭취한 집단에서는 섭취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혈중 지질과 심폐 운동능력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보여 운동 대사 능력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L-아르기닌이 생성하는 일산화질소는 혈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역시 이러한 혈관 확장 기능을 이용한 약물로 일산화질소가 음경으로 향하는 혈류를 개선하며 발기력을 향상시키는 원리이다. 혈액순환이 늘어남에 따라 성기능 향상과 더불어 순환계 및 심장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여성에게도 자궁 내막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말단 조직까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면서 면역기능이 개선되며, 방광수축 억제와 신장결석 감소 효과가 있어 만성적인 신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L-아르기닌은 체내에서 생성할 수 있지만 부족하다고 느낄 경우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보충제를 이용할 수 있다. 아르기닌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육류, 어류, 견과류, 아보카도, 초콜릿 등이 있다. L-아르기닌은 활력이 부족한 남성 외에도 기타 증상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꼽힌다. 평소 오래 앉아있어 저녁이 되면 몸이 쉽게 붓거나, 체력이 약해 쉽게 지치고, 충분히 잠을 자도 하루 종일 피곤하다면 L-아르기닌을 섭취함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활력에 찬 삶을 즐기고 싶다면 L-아르기닌을 섭취해보자.

 

기사출처 : MD저널(발췌 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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