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 밤, 아직도 양을 세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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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는 밤, 아직도 양을 세고 있다면?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03.25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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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수면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성인은 적어도 하루의 1/3인 7시간에서 9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필요로 한다. 수면은 우리의 면역 체계, 욕망, 기분, 피부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더불어 수면은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고, 집중도를 유지하거나, 뇌에 축적된 부산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코로나 이후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각국에서 수면의 질이 떨어졌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 수면 장애가 발생하며, 불면증은 가장 흔한 수면 장애이다. 불면증은 업무 수행, 의사 결정, 대인 관계, 생식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악화시킨다. 만성적으로 이어질 경우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병, 우울증, 비만 등의 질환을 야기시키므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필수적이다.

 


충분한 수면을 위해 다음과 같이 실천할 수 있다.

  • 낮과 밤의 정상적인 생활 지속하기

숙면을 위해서 언제 자는지 보다 언제 일어나는지가 중요하다. 낮에 햇빛을 보며 충분한 활동을 하면 그만큼 충분한 수면이 보장된다. 햇빛을 쬐면 우리 몸에 내장된 생체 시계를 활성화 시켜 밤에 잠이 잘 오도록 만들어준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 전자기기 사용 대신 책을 읽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의 정렬을 맞춰 저녁 잠자리를 좀 더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

  • 카페인 섭취 지양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 자극을 통해 정신을 각성시키고 피로를 줄이는 등의 효과가 있다. 하지만장기간 다량 섭취 시 불면증은 물론 짜증, 불안, 신경과민, 역류성식도염 등을 유발하는 카페인 중독을 야기할 수 있다. 커피를 마시는 대신 심신 안정과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캐모마일 티, 수면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타트체리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 야식 금지

야식은 대부분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으로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소는 적은 경향이 있다. 밤에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자는 동안 신진대사 과정을 방해하여 수면의 질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체중 증가는 물론, 특히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야식과 함께 먹는 알코올은 잠에 들 수 있도록 도와줄 수는 있지만, 수면의 질을 감소시키고 각성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야식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기사출처 : MD저널(발췌 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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