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 없는 수족구,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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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없는 수족구,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03.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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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바이러스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특히 5세 미만 어린이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수족구병은 비교적 전염성이 강해 한 아이가 걸리면 다른 아이들도 쉽게 걸릴 수 있어 특히나 새 학기가 시작된 지금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손, 발, 입에 수포성 발진, 혹은 물집이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때로는 혀, 볼의 점막, 입천장, 잇몸, 입술 등에 궤양이 나타난다. 입 안의 궤양이 심해지면 음식 섭취 시 고통을 유발하므로 식사량이 줄어들고 탈수 현상이 발생하며 심하게는 열, 구토, 설사가 동반되고, 드물게 마비와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수족구병은 타액, 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이나 물집 안의 진물, 대변 등을 통해서 전염되며,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 물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 잠복기는 약 3일에서 7일 정도로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계속해서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다. 수족구병은 현재 특별한 치료 방법과 백신이 없어 평소 개인의 위생관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따라서 손 씻기, 주변 환경 소독하기와 같은 개인 위생관리와 함께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q7LB6os-HI

 

김응석 박사는 “적절한 수분 공급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고 기초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와 엘더베리 그리고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많은 아보카도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추천하였고, 특히 “블루베리와 엘더베리는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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