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집어삼킨 ‘미세먼지’, 올바른 대처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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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집어삼킨 ‘미세먼지’, 올바른 대처 방법은?
  • 김시원
  • 승인 2021.03.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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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었다. 기준치를 훌쩍 넘기는 초미세먼지 농도로 인해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와 충남, 전북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이는 WHO와 환경부 기준 ‘최악’ 및 ‘매우 나쁨’ 단계로 호흡기 건강에 유의가 필요하다.

 

 

베이징 또한 올해 들어 가장 심각한 수준인 237㎛/m3로 대기오염 황색경보를 발령했으며, 우리 나라로 유입 될 가능성이 있어 뿌연 대기 상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되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특히 호흡기와 혈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기에 바깥 활동을 줄여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 면역력이 약하거나 혈관 또는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다면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외출 시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두통 및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휴식을 취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 얼굴을 깨끗이 씻고, 실내에서는 공기 청정기를 활용해 공기 질을 항상 청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호흡기에 좋은 채소 및 따뜻한 차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녹차의 카테킨과 탄닌 성분이 중금속의 체내 흡수를 막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또한 수세미는 기관지에 좋을 뿐만 아니라 칼륨이 체내 노폐물을 배설하여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이 함유되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처럼 호흡기 건강을 위해 평소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과 생활 습관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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