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건망증 '디지털 치매' 기억력 개선에 좋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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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건망증 '디지털 치매' 기억력 개선에 좋은 이것!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0.12.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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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인구비율이 올라가면서 경제활동인구 감소뿐 아니라 치매환자도 급증한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 되고 있다. 국내 치매환자가 7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초고령화 사회로 돌입한 충복 옥천은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 중 치매 환자가 2015년 11.03%에서 2019년 까지 12.06%까지 1% 가량 더 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고령화가 심해지다보니 치매 환자수가 높아지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특히, 치매 환자들의 경우 온도 감지 능력이 떨어지고 온도 적응력이 약해져 겨울철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치매는 어느 순간 갑자기 시작되는 병이 아니라 4050 중년 무렵부터 10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난다. 또한, 생활 습관에 따라 정도가 심해지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므로 사전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평소 건망증이 반복되거나 잊어버리는 일이 잦아 진다면 치매 초기 증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으며,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통해 조기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당귀, 오미자, 호두, 포도, 엘더베리 등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선별 섭취
동안 피부를 위해 먹는 음식이 있듯 뇌의 노화와 기억력 감퇴를 막아주는 음식도 따로 있다.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는 뇌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치매를 막아주는 패롤릭산이 들어있는 당귀와 세포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사과산과 주석산 등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는 오미자, 뇌신경을 안정 시켜주는 호두, 머리를 맑게 도와주는 해조류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포도와 엘더베리가 있다. '신이 내린 보랏빛 선물'이라고도 불리우는 포도와 엘더베리는 ‘폴리페놀(plyphenol)’을 함유하고 있다. 폴리페놀은 체내의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로, ‘황산화의 여왕’으로도 불린다. 활성산소에 노출돼 손상을 입는 DNA를 보호하고, 세포구성 단백질 및 효소를 보호해 다양한 질병의 위험도를 떨어뜨린다. 

65세 이상 건강한 실험참가자 1,329명을 대상으로 폴리페놀 섭취량을 연구한 결과, 섭취량이 많을수록 기억력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그러나 최근 자녀와 따로 지내거나 노인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이를 꼼꼼히 챙겨먹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 뇌활동 유지를 위한 취미 생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필요
평생 길들여진 생활 습관을 고치기란 여간 쉽지 않다. 그러나 건강 개선은 ‘나비효과’와도 같이 작은 변화가 큰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적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인 운동과 건전한 취미 생활, 그리고 우울증 예방을 위해 자주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은 무릎과 심장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다. 가장 대표적인 운동은 ‘걷기’이다.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뇌혈류량을 개선시켜줄 뿐만 아니라 뇌 건강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산소, 포도당 치매예방에 좋다고들 한다.
 
◈ 습관성 건망증은 치매 진단으로 조기 예방
재치기가 잦으면 감기를 의심하듯 습관성 건망증은 ‘치매’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최근에는 40~50대의 젊은 치매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으로 잦은 건망증은 조기 진단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 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 10가지 증상
01. 직업이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 상실이 온다.
02. 익숙한 일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03. 언어 사용이 어려워진다.
04. 시간과 장소를 혼동한다.
05. 판단력이 감소하여 그릇된 판단을 자주한다.
06. 추상적인 사고능력에 문제가 생긴다.
07. 물건을 잘못 간수한다.
08. 기분이나 행동에 변화가 온다.
09. 성격의 변화가 온다.
10. 자발성이 감소한다.

 

 

기사 출처: 엠디저널(발췌 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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